민주당 '엄지척 유세단', 5월1일 제주서 유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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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엄지척 유세단', 5월1일 제주서 유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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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오는 5월1일 '엄지척 유세단'이 제주 관광지를 돌며 유세활동에 나선다고 전했다.

'엄지척 유세단'은 중앙당 청년위원회 위원장인 김병관 최고위원과 김병기 의원 등으로 구성됐으며. 이날 제주에는 지난 2월 표창원 국회의원 사퇴를 요구하는 새누리당 의원들의 국회 손피켓 시위에 맞서 '박근혜 대통령님이나 사퇴하라고 하세요'라는 발언으로 알려진 이재정 의원과 안희정 충남지사의 장남인 안정균 군이 합류한다.

유세단은 이날 오전 11시와 12시에는 제주시 시민회관과 국수거리에서 홍보활동을 펼친 후 오후 2시부터 제주대학교에서 대학생들과 만남을 갖는다.

이어 오후 4시에는 서귀포 매일올레시장을 찾으며, 5시에는 서귀포 초원다방에서 위성곤 국회의원(서귀포시)과 이재정 의원, 안정균 군이 유세를, 오후 7시에는 제주시청에서 마지막 유세를 펼친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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