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선관위, 대선 거소투표 대상자에 투표용지 발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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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선관위, 대선 거소투표 대상자에 투표용지 발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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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선거관리위원회는 제19대 대통령선거의 거소투표대상자 1719명(제주시 1146명, 서귀포시 573명)에게 투표용지 및 책자형선거공보를 발송한다고 27일 밝혔다.

또 군인 등 선거공보발송신청자 중 대상자 3913명에게 책자형선거공보를 발송한다.

거소투표용지 등의 발송작업은 각 시선거관리위원회에서 28일 실시하며 장소는 도선관위 4층 대강당(제주시선관위)과 서귀포시선관위 1층 회의실이다.

투표안내문과 26일까지 제출받은 전단형선거공보는 각 읍·면·동선거관리위원회에서 4월 27일 이후에 매세대로 발송 작업을 실시하게 된다.

선관위 관계자는 전단형선거공보의 경우 후보자 4명(1, 2, 3, 12번 후보)만 제출했으므로 유권자들이 전단형선거공보를 받고 선거공보를 누락시킨 것은 아닌지 오해하는 일이 없길 바란다고 전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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