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당 제주선대위 선거운동 돌입 "정권재창출 결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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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제주선대위 선거운동 돌입 "정권재창출 결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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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제주선거대책위원회는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17일 오전 0시 제주시청 앞 광장에서 홍준표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자유한국당은 "다가오는 5월 9일 제19대 대통령선거는 무능한 좌파와 비현실적 논리에 짓눌린 서민의 꿈과 희망을 되살려 선진 대한민국과 행복 제주를 건설하는가, 아니면 반목과 갈등으로 얼룩진 과거의 전철을 되풀이해야 하는가를 좌우하는 역사적 선택의 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국민과 역사의 준엄한 명령을 받들어 대선의 완벽한 승리로 정권재창출을 위해 전 당원의 힘을 하나로 결집해 승리를 다짐한다. 자유한국당 당원이라는 명예와 자부심을 바탕으로 역량을 하나로 결집하고, 대한민국 선진화와 행복 제주 건설을 위한 대통령선거 승리를 위해 전진할 것"이라고 했다.

자유한국당은 "제주도에서 시작된 따뜻한 남풍이 대한민국을 바로 세워 새로운 역사를 창조할 수 있도록 자유한국당의 대통령선거 압승하고, 개인의 이익보다는 당의 이익을, 당의 이익보다는 제주도와 국가의 이익을 우선으로 하며, 홍준표 후보를 중심으로 일치단결해 희망의 정치를 실현할 것을 다짐한다"고 밝혔다.

자유한국당은 이날 연동.노형동 일대, 제주시 오일장, 동문로터리 분수대, 보건소 사거리 등에서 거리유세를 펼칠 계획이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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