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동주도시교류협의회, 태풍 피해 복구 1천만원 기탁
상태바
전국동주도시교류협의회, 태풍 피해 복구 1천만원 기탁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550_전국동주도시교류협의회 태풍 피해 지원금 전달식.JPG
 전국동주도시교류협의회(회장 최양식 경주시장)는 18일 경주화백컨벤션센터(HICO) 2층에서 태풍 피해 가구를 돕는데 사용해 달라며 성금 1천만 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서는 최양식 전국동주도시교류협의회 회장·경주시장이 대표로 조상범 제주시부시장에게 제주시 특별재난지역을 돕기 위한 지원금을 전달했다.

 최양식 경주시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전국동주도시교류협의회의 따뜻한 마음이 제주지역 태풍 피해 가정에 희망으로 전달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제주시에 꾸준히 관심을 갖고 교류를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전국동주도시교류협의회는 경기권(광주시·양주시·파주시·여주시)을 비롯하여 충청권(공주시·청주시·충주시), 강원권(원주시), 경상권(경주시·상주시·영주시·진주시), 전라권(나주시·전주시), 제주권(제주시)이 속해있다.<뉴시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딥페이크등(영상‧음향‧이미지)을 이용한 선거운동 및 후보자 등에 대한 허위사실공표‧비방은 공직선거법에 위반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삭제 또는 고발될 수 있음)
댓글수정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