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쌀은 애월라이온스클럽이 태풍 피해로 상처 입은 이웃을 돕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애월읍 관내 사회복지시설과 홀몸노인 가구 등으로 전달됐다.
홍창구 회장은 “태풍으로 피해 입은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 위해 쌀을 전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생활개선과 복지향상에 적극적인 관심을 갖고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시민기자 뉴스>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