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춘광 도의원 당선자 "사회적 약자 위해 일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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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춘광 도의원 당선자 "사회적 약자 위해 일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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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여표 차 당선...제주도의회 재입성

▲ 제주도의회 보궐선거 제22선거구(동홍동) 윤춘광 당선자가 지지자들과 연호를 하고있다. ⓒ헤드라인제주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와 동시에 실시된 제주특별자치도의원 제22선거구(서귀포시 동홍동) 보궐선거에서 당선된 더불어민주당 윤춘광 당선자는 13일 "사회적 약자를 위해 일하는 도의원이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윤 당선자는 "동민들의 사랑과 성원에 힘입어 제주도의원 보권선거에서 승리했다"면서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 지지자들과 가족, 동홍동민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그는 "저의 승리는 지역서민과 사회적 약자들의 승리"라며 "저를 지지하고 아껴주신 동홍동민을 비롯한 서귀포시민의 승리"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제는 더 큰 동홍동의 발전공약을 실천할 의지와 노력이 필요하다"면서 "동홍동민의 관심과 의견을 정책으로 반영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윤 당선자는 "초심을 잃지 않고 더 낮은 자세로 차근차근 공약이행을 실천하겠다는 약속을 드린다"면서 "사회적 약자와 서민들의 은혜에 보답하기 위해 열심히 일하겠다. 동민들을 위해 성심 성의껏 일하겠다"고 다짐을 밝혔다.<헤드라인제주>

▲ 제주도의회 보궐선거 제22선거구(동홍동) 윤춘광 당선자가 지지자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헤드라인제주
<홍창빈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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