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3총선과 동시에 실시되는 제주특별자치도의원 제22선거구(서귀포시 동홍동) 보궐선거에 출마한 새누리당 백성식 후보는 10일 동홍동 아파트단지 일대에서 거리유세를 갖고 자신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백 후보는 "동홍동민 여러분이 백성식을 만들어 주셨고, 키워주신 그 은해에 보은하기 위해 정말 열심히 일할 준비가 돼 있다"면서 "동홍동민의 자존심은 동홍동에서 살아보지 않은 후보의 입과 행동과 양심에선 절대 나올 수 없다. 16여년의 세월 한결같이 동홍동을 위해 봉사해 온 동홍동의 자존심 백성식 후보를 전폭적으로 지지해달라"고 호소했다.<헤드라인제주>

<홍창빈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