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정선거 감시단은 김익중 전 제주시 새마을협의회장을 단장으로 상황실장 1명과 팀원 50명으로 구성됐다.
부정선거 감시단원들은 깨끗하고 공정한 선거를 위한 선서를 하고, 선거관련 불법선거 행위를 감시하고, 상대후보를 비방하는 행위에 대해 예방활동을 벌일 것을 다짐했다.
선대위는 부정선거 감시단이 발족된 만큼 24시간 근무체제를 확립하고, 활동상황과 회의결과를 비상 종합상황실로 보고하도록 할 예정이다.<헤드라인제주>
<홍창빈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