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3총선 서귀포시 선거구의 새누리당 공천경합에서 탈락한 강영진 전 제주일보 편집국장이 같은 당 강지용 후보 캠프의 상임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을 맡아 본격적인 선거지원을 할 것으로 전해졌다.
강지용 후보측은 7일 "강영진 전 예비후보가 지난 5일 새누리당 제주도당에서 열린 자원봉사자 간담회에서 상임 공동 선거대책위원장을 수락하며 서귀포의 변화와 혁신을 위해 함께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헤드라인제주>
<홍창빈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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