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후보는 "상대후보를 비난하거나 비방하지 않는 깨끗한 선거를 시종일관 견지해왔다"며 선거공약을 잇따라 발표했다.
그는 "초등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교시스템 구축을 위해 시설설치 및 인건비 비용을 제시함과 동시에 서귀포 향토오일장 ‘트멍 주말장터’ 공영버스 운행연장을 관계기관과 협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동홍동을 포함한 제주도 전체에 50,000여 명의 75세 이상 어르신이 거주한다. 그분들이 향토오일장, 병원나들이를 하실 수 있도록 가칭‘백원택시제도’를 조례로 제정하여 교통편의를 제공하겠다. 연 3~4억 원이면 가능하다"고 말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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