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후보는 "앞으로 모든 일을 동홍동민들과 협의해 나갈 것"이라며, "동홍동의 발전을 위한 초석을 다지는 데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윤 후보는 민주화운동 세대로, 제주4.3도민연대 공동대표를 맡아 4.3진상규명 활동을 해 왔다. 이후 오랜 야당 활동 끝에 지난 2010년 지방선거에서 비례대표 의원에 당선돼 제주도의회에 입성했다.<헤드라인제주>
<오미란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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