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춘광 도의원 후보 '행복캠프' 개소식..."검증된 후보"
상태바
윤춘광 도의원 후보 '행복캠프' 개소식..."검증된 후보"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jpg
▲ 윤춘광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헤드라인제주
오는 4.13총선과 동시에 실시되는 제주특별자치도의원 보궐선거 서귀포시 제22선거구(동홍동)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윤춘광 후보가 20일 '더불어행복캠프' 개소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세몰이에 나섰다.

오후 4시 동홍동 소재 플러스마트 1호점 앞 선거사무소에서 열린 개소식에는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좌남수 의원(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 대표자직무대행)을 비롯해 현우범.박원철.김경학.오대익 의원, 오용관 전 서귀포시 교육장, 김철빈 제주도 호남향우회 연합회장 등 주요인사와 지지자 등이 대거 참석했다.

윤 후보는 "서귀포시의 정치 1번지인 동홍동을 교육, 문화, 복지의 중심지로 건설하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각오를 밝히며 지지를 호소했다.

윤 후보는 "도의원은 지역주민의 심부름꾼이다. 희망을 가꾸는 사람, 희망을 드리는 후보가 되겠다"면서 "앞으로 소통과 협업을 통해 살맛나는 동홍동을 만들어가기 위해 윤춘광 민원센터를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2.jpg
▲ 윤춘광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헤드라인제주
3.jpg
▲ 윤춘광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헤드라인제주
좌남수 의원은 축사를 통해 "제주의 생명산업인 감귤산업의 문제해결에 앞장서고 서귀포지역의 민의를 대변할 후보는 윤춘광후보다. 지역주민들이 힘을 합쳐 승리할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당부했다.

박원철 의원은 "윤 후보는 자신보다는 남을 우선하며, 늘 서민과 사회적 약자 편에 서서 생활해왔다"면서 "일관된 원칙과 소신을 가진 윤 후보 같은 분이 위기에 놓인 제주감귤를 살릴 것이며, 소외받고 힘없는 약자들과 을의 입장을 이해하고 대변하는 지역의 도의원이 될 것이다. 능력과 자질이 검증된 후보, 준비된 후보, 윤춘광 후보를 성원해달라"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원성심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