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춘광 도의원 예비후보 "다문화가정 지원 강화"
상태바
윤춘광 도의원 예비후보 "다문화가정 지원 강화"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jpg
▲ 서귀포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방문한 윤춘광 도의원 예비후보. ⓒ헤드라인제주
오는 4월 13일 실시되는 제주도의회 의원 보궐선거에서 제22선거구(동홍동)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윤춘광 예비후보는 11일 "다문화가정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서귀포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이상구)를 방문한 윤 예비후보는 직원 및 다문화 여성 등과 간담회를 갖고 "동홍동에는 100여 세대의 다문화 가족이 거주하고 있다"며 "이들의 어려움과 아픔을 보듬고 보살피는 손길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우리의 이웃인 다문화가족이 소외되지 않도록 세심한 배려의 손길을 펼칠 것"이라며 "다문화자녀교육에 대해서도 다양한 지원방안을 강구함과 동시에 예산을 확보하는데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이어 "열악한 환경에도 맡은 바 책임을 다하는 센터 담당자들의 처우개선뿐만 아니라 시설운영에도 제도적지원이 뒤따르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헤드라인제주>

<홍창빈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딥페이크등(영상‧음향‧이미지)을 이용한 선거운동 및 후보자 등에 대한 허위사실공표‧비방은 공직선거법에 위반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삭제 또는 고발될 수 있음)
댓글수정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