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예비후보는 이날 오전 11시 서귀포시 노인복지회관을 방문한 자리에서 "차별 없는 따뜻한 복지를 실천하겠다"며 이 같이 밝혔다.
윤 예비후보는 "인구 2만5000명 시대의 동홍동에도 도움이 필요한 497명의 저소득층 독거노인들이 있다"며, "이 중 370명이 원스톱 지원 시스템 보호 대상자임에도 그 혜택을 누리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윤 예비후보는 "찾아가는 민생경청투어를 지속적으로 수행할 것"이라며, "지역주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복지실현을 위해 복지예산의 폭풍을 몰고 오겠다"고 밝혔다.<헤드라인제주>
<오미란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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