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발! 2012년..."다시 힘차게 출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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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 2012년..."다시 힘차게 출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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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 여러분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정론직필로 보답

용두암 일출. <헤드라인제주 © 김환철 사진기자>
용두암 일출. <헤드라인제주 © 김환철 사진기자>
독자 여러분, 2012년 임진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십시오.
 
새해에는 삶을 편안하게 하고 즐겁게 생업에 종사할 수 있는 그런 세상이 성큼 다가왔으면 좋겠습니다.

제주해군기지 문제가 잘 풀려 강정 주민들도 생업을 전념할 수 있는 그 날이 오기를 소원합니다. 생업을 저버린채 거리로 나서 투쟁하는 일이 더 이상 없기를 기원해 봅니다.

노동자와 농민, 서민들이 활짝 웃고, 사회적 약자에게 촘촘한 복지가 실현되는 그날이 하루빨리 실현되기를 기원합니다. 한 정치인은 이를 두고 '안거낙업(安居樂業)'이라는 말을 썼습니다만, 정치인이 아니라 우리 서민들 입장에서 진정한 안거낙업이 실현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입으로 먹고 배를 채우는 일도 힘들다는 직장인들의 '구복지누(口腹之累)'와 같은 현실이 하루 빨리 사라지고, 고용불안, 정리해고와 같은 말들이 사라졌으면 좋겠습니다.

<헤드라인제주>는 이러한 소망 안고, 2012년을 힘차게 출발하겠습니다. 정론직필로서 사회의 정의를 실천하겠습니다. 한 사람의 열걸음보다 열 사람의 한 걸음씩 사회 공동의 선(善)을 추구하겠습니다.

2012년 1월1일. 새벽

헤드라인제주 임직원 일동

<김환철 사진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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