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풍성장한 김새론, "영화 '아저씨'때보다 키가 20cm 자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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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성장한 김새론, "영화 '아저씨'때보다 키가 20cm 자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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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역배우 김새론이 폭풍성장해 화제다.

28일 서울 반포동 팰리스호텔에서 열린 채널A 개국특집극 '천상의 화원-곰배령' 제작보고회에 김새론이 참석했다.

이날 보고회에 앞서 김새론 소속사는 "김새론이 영화 '아저씨' 때보다 키가 20㎝정도 컸다. 그 때는 126㎝였는데 지금은 146㎝정도다"라고 말했다.

포토존에서 김새론은 데님 스커트에 베스트를 입고 늘씬한 신체 비율로 눈길을 끌었다.

배우 김새론이 28일 오전 서울 서초구 반포동 서울팔래스호텔에서 열린 채널A 개국특집 주말드라마 '천상의 화원-곰배령'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훈훈한 성장이다" "키가 엄청 자랐네?" "이대로만 커주다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새론은 '곰배령'에서 태섭(김호진)과 태섭의 전처 주홍(사강) 사이에서 태어난 딸 은수 역을 맡았다.

이날 제작보고회에는 김새론 외에도 배우 최불암,김호진,유호정 등이 참석했으며 채널A 개국특집 주말특별기획 '천상의 화원- 곰배령'은 오는 12월3일 채널A에서 첫 방송된다.

 배우 현우성, 유호정, 김새론, 김호진, 안서현, 최불암이 28일 오전 서울 서초구 반포동 서울팔래스호텔에서 열린 채널A 개국특집 주말드라마 '천상의 화원-곰배령'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지후 기자 zwho@citydaily.co.kr/ 저작권자 ⓒ 시티신문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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