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회원총회 개최, 고영수-김봉현 감사 선출
제주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이하 제주경실련) 신임 공동대표에 양시경 전 JDC감사와 장은식 장은식치과의원 원장이 선출됐다.
제주경실련은 지난 5일 오후 6시 제주상록회관 탐라웨딩홀에서 '2011 제주경실련 회원총회'를 열고, 양시경씨와 장은식씨를 공동대표로 선출했다. 임기는 오는 2013년 1월까지 2년이다.
감사에는 고영수 HCM(주) 전무이사와 김봉현 제주대학교 회계학과 교수가 각각 선출됐다.
한편, 제주경실련은 올해 6대 중점추진 운동으로 정치 분야에서는 '매니페스토 실천 운동', 행정 분야에서는 '예산감시 활동', 사회분야에서는 '반부패 청렴제주 및 갈등해소 운동' 등을 벌일 예정이다.
또 경제 분야에서는 '양극화 해소를 위한 일자리 창출과 서민경제살리기 운동', 평생교육 분야에서는 '시민교육 강화', 제주경실련 조직분야에서는 '새로운 시민운동 도약의 해'를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 적극 나설 방침이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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