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안덕면사무소(면장 변덕승)는 14일 세계7대자연경관 선정을 위한 안덕면추진위원회를 구성해 위원 위촉식과 현판식을 개최했다.

주민자치위원과 자생단체장, 기관장 등 24명으로 구성된 위원회는 투표가 최종 마무리 되는 오는 11월 10일까지 범도민 세계7대자연경관 선정 투표참여 홍보를 위한 투표참여 홍보를 벌일 계획이다.

이 자리에서 위원회는 1인 1투표 인증서 갖기 운동, 각종 회의 시 투표 참여 시연 및 홍보, 관내 관광지나 음식점 등의 참여 유도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위원회 관계자는 "매달 1회 정기회의를 개최해 홍보활동 추진상황을 자체 점검하고 투표참여 활성화를 위한 다각적인 홍보방안을 발굴,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헤드라인제주>

박성우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