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안덕면은 참여자들에게 근무내용 및 시간, 임금사항 등을 설명하고 각 종 안전사고 예방 수칙에 대해 교육했다.
변덕승 면장은 "앞으로도 장애인들의 소득 증진과 사회 참여 기회 확대를 통해 사회 통합을 실현하고 더불어 사는 사회를 구현하는 행정을 펴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애인일자리 사업은 이달 7일부터 10월 31일까지 진행되며 청소년 문화의집, 주민자치센터, 안덕 생활체육관 및 동광 양잠단지 등의 환경 정비를 하게 된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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