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이호동 주민자치위원장에 김수성씨가 선임됐다.
이호동 주민자치위원회는 25일 오후6시 동주민센터 2층 회의실에서 제7기 주민자치위원 위촉식을 가졌다.
이날 김수성 위원장을 비롯해 부위원장에는 김석만씨와 이금숙씨, 감사에는 현철우씨와 강주반씨가 임원으로 선출됐다.
한편 홍순택 이호동장은 새롭게 위촉된 주민자치위원 22명에 대해 "앞으로 동정발전 및 주민화합을 위해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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