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물자연휴양림, '유네스코 3관왕' 제주를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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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물자연휴양림, '유네스코 3관왕' 제주를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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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전국 최초로 입장객 60만명을 돌파하며 주가를 올리고 있는 '절물자연휴양림'에 유네스코 자연환경분야 3관왕 선정을 홍보하는 안내판이 설치됐다.

제작된 안내판은 지난 2002년 생물권 보전지역으로 선정된데 이어 2007년 세계자연유산, 올해 세계지질공원까지 석권한 제주의 자연경관을 사진과 곁들여 소개하고 있다.

절물자연휴양림에 설치된 유네스코 3관왕 안내판. <헤드라인제주>
한라산, 성산일출봉, 거문오름, 산방산 용머리해안, 주상절리, 서귀포 시립해양공원 등의 자연경관을 담고 있으며, 지질학적 자연유산으로서 보존가치가 있는 제주의 명소들에 대한 설명이 기재됐다.

절물생태관리소는 이와 함께 제주의 세계 7대 자연경관 선정을 위한 홍보 배너를 방문객들의 왕래가 잦은 곳에 설치했다.

한편 관리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휴양림 이용객들을 위한 휴양림 환경개선과 최고의 서비스 제공을 통해 제주지역 대표 관광지로서 방문객들의 만족도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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