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도유람선을 운영하는 (주)유양해상관광에서 근무하는 송은경씨가 10월 베스트 관광인에 선정됐다.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회장 홍명표)는 1일 오전 11시 관광협회 회장실에서 10월 베스트 관광인에 선정된 송은경씨에게 선정패와 친절 키움 꽃 화분을 전달했다.
송씨는 "앞으로도 마라도 유람선을 이용하는 관광객들에게 편안하고 안전한 여행이 될 수 있도록 친절안내서비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유양해상관광은 15년간 제주와 마라도간의 유람선을 운영하며 연간 20만명이 넘는 관광수요를 창출하고 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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