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실시된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출구조사 결과 제주시 갑 선거구에서 더불어민주당 송재호 후보가 10%p이상 차이로 앞서는 것으로 나타나면서, 송 후보 캠프에서는 환호성이 터져나왔다.이날 오후 6시15분 제주시 연동에 마련된 송 후보 선거사무소에는 관계자들과 지지자들이 자리한 가운데 긴장감 속에서 KBS, MBC, SBS 등 지상파 방송 3사 출구조사 개표방송을 지켜봤다.출구조사 결과 송 후보가 48.9%, 미래통합당 장성철 후보는 38%로 11.9%p 앞서는 것으로 나타나자 지지자들은 환호를 터트리며 송 후보의 이름을 연호했다

지상파 3사(KBS, MBC, SBS)의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출구조사 결과 제주도내 3개 선거구는 모두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승리하는 것으로 예측됐다.출구조사 결과 제주시 갑 선거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송재호 후보가 48.9%, 미래통합당 장성철 37.0%로 송 후보가 앞설 것으로 예상됐다.제주시 을 선거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오영훈 후보 54.8%, 미래통합당 부상일 후보 41.5%로 나타났다.서귀포시 선거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후보 55.4%, 미래통합당 강경필 후보 43.2%로 조사됐다.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투표율이 2004년 17대 총선 이후 16년만에 60%대를 넘어서며 새로운 기록을 남겼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 상황 속에서 나온 결과여서 의미를 더한다.오후 5시 현재 유권자 4399만4247명 중 2753만8706명이 투표에 참여해 62.6%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이 투표율은 사전투표(투표율 26.69％), 선상·재외투표까지 합쳐진 수치다. 시.도별로 보면 전남 65.2%, 세종 64.9%, 울산 64.8%, 전북 64.5%, 경남 64.3%, 경북 64.1%, 서울 64.1%, 6

제21대 국회의원 선거가 15일 전국에서 일제히 진행 중인 가운데, 오후 5시 현재 전국 투표율은 62.6%를 기록했다. 이 투표율은 사전투표(투표율 26.69％), 선상·재외투표까지 합쳐진 수치다. 시.도별로 보면 전남 65.2%, 세종 64.9%, 울산 64.8%, 전북 64.5%, 경남 64.3%, 경북, 서울 64.1%, 63.7%, 대구 63%, 광주 62.9%순이다. 제주에서는 전체 선거인수 55만 4956명(제주시 40만 1789명, 서귀포시 15만 3167명) 중 33만 2530명이 투표에 참여해 59.9%의 투표율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가 15일 전국에서 일제히 진행 중인 가운데, 오후 4시 현재 전국 투표율은 59.7%를 기록했다. 이 투표율은 사전투표(투표율 26.69％), 선상·재외투표까지 합쳐진 수치다. 시.도별로 보면 전남 63.0%, 전북 62.5%, 세종 62.3%, 경남 61.5%, 울산 61.4%, 경북 61.1%, 광주 60.5%, 서울 61.0% 순이다. 제주에서는 전체 선거인수 55만 4956명(제주시 40만 1789명, 서귀포시 15만 3167명) 중 31만 8670명이 투표에 참여해 57.4%의 투표율을 기록했다.지역

제21대 국회의원 선거가 15일 전국에서 일제히 진행 중인 가운데, 오후 3시 현재 전국 투표율은 56.5%를 기록했다. 이 투표율은 사전투표(투표율 26.69％), 선상·재외투표까지 합쳐진 수치다. 시.도별로 보면 전남 60.8%, 전북 60.1%, 세종 59.3%, 경남 58.5%, 경북 58.4%, 광주 57.7%, 서울 57.4% 순이다. 제주에서는 전체 선거인수 55만 4956명(제주시 40만 1789명, 서귀포시 15만 3167명) 중 30만 2950명이 투표에 참여해 54.6%의 투표율을 기록했다.지역별로는 제주시 21

제21대 국회의원 선거가 15일 전국에서 일제히 진행 중인 가운데, 오후 2시 현재 전국 투표율은 53%를 기록했다. 이 투표율은 사전투표(투표율 26.69％), 선상·재외투표까지 합쳐진 수치다. 시.도별로 보면 전남 58.2%, 전북 57.5%, 세종 56.4%, 경남 55.3%, 경북 55.1%, 광주 54.8%, 서울 53.8% 순이다. 제주에서는 전체 선거인수 55만 4956명(제주시 40만 1789명, 서귀포시 15만 3167명) 중 28만 5401명이 투표에 참여해 51.4%의 투표율을 기록했다.지역별로는 제주시 20만

제21대 국회의원 선거가 15일 전국에서 일제히 진행 중인 가운데, 오후 1시 현재 전국 투표율은 49.7%를 기록했다. 이 투표율은 사전투표(투표율 26.69％), 선상·재외투표까지 합쳐진 수치다. 시.도별로 보면 전남 55.7%, 전북 55.0%, 세종 53.0%, 경북 52.2%, 광주 51.8%, 경남 51.8% 서울 50.2% 순이다. 제주에서는 전체 선거인수 55만 4956명(제주시 40만 1789명, 서귀포시 15만 3167명) 중 26만 6647명이 투표에 참여해 48.0%의 투표율을 기록했다.지역별로는 제주시 19만

제21대 국회의원 선거가 15일 전국에서 일제히 진행 중인 가운데, 낮 12시 현재 전국 투표율은 19.2%를 기록했다.제주에서는 전체 선거인수 55만 4956명(제주시 40만 1789명, 서귀포시 15만 3167명) 중 10만 8688명이 투표에 참여해 19.6%의 투표율을 기록했다.지역별로는 제주시 7만 8085명이 참여해 19.4%, 서귀포시는 3만 603명이 참여해 20.0%의 투표율을 보이고 있다. 한편, 제주지역 사전투표율은 24.65%로, 현재 투표자수는 사전투표자 13만 6822명(제주시 9만 6157명, 서귀포시 4

제21대 국회의원 선거가 15일 전국에서 일제히 진행 중인 가운데, 오전 11시 현재 전국 투표율은 15.4%를 기록했다.제주에서는 전체 선거인수 55만 4956명(제주시 40만 1789명, 서귀포시 15만 3167명) 중 8만 7192명이 투표에 참여해 15.7%의 투표율을 기록했다.지역별로는 제주시 6만 2422명이 참여해 11.5%, 서귀포시는 2만 4770명이 참여해 16.2%의 투표율을 보이고 있다. 한편, 제주지역 사전투표율은 24.65%로, 현재 투표자수는 사전투표자 13만 6822명(제주시 9만 6157명, 서귀포시

제21대 국회의원 선거가 오늘(15일) 오전 6시를 기해 제주도내 230개 투표소를 비롯한 전국에서 실시되고 있는 가운데, 제주지역 자가격리자 가운데 약 16%인 107명이 투표에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기준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 자가격리자 총 661명 중 107명이 투표 참여 의사를 밝혔다.지역별로는 제주시 지역 74명, 서귀포시 지역 33명이다.제주도내 자가격리자 가운데 209명은 투표 불참 의사를 밝혔고, 75명은 외국인 또는 미성년자로 투표권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해외 유학생 36

제21대 국회의원 선거가 15일 오전 6시를 기해 제주 230개 투표소를 비롯해 전국에서 일제히 시작된 가운데, 오전 10시 현재 전국 투표율은 2.2%를 기록했다.제주에서는 전체 선거인수 55만4956명 중 6만5217명이 투표에 참여해 11.8%의 투표율을 기록했다.지역별로는 제주시 4만6085명 11.5%, 서귀포시 선거구 1만9132명 12.5%다.

제21대 국회의원선거일인 오늘(15일), 오전 6시를 기해 전국 투표소에서 일제히 투표가 시작됐다. 이제 유권자 선택만 남았다. 제주에서는 230개 투표소에서 투표가 시작돼,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투표는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이번 선거에서는 제주시 갑 7명, 제주시 을 5명, 서귀포시 3명 등 총 15명이 출마해 열띤 경합을 벌이고 있다.제주특별자치도의회 동홍동, 대천.중문예래동, 대정읍 등 3개 선거구에서는 도의원 재.보궐 선거도 함께 실시되고 있다.투표는 코로나19 상황과 맞물려 투표사무원 등 투표관리 인력 2400명이

제21대 국회의원 선거가 15일 오전 6시를 기해 제주 230개 투표소를 비롯해 전국에서 일제히 시작된 가운데, 오전 7시 현재 전국 투표율은 2.2%를 기록했다.제주에서는 전체 선거인수 55만4956명 중 1만3099명이 투표에 참여해 2.4%의 투표율을 기록했다.지역별로는 제주시 8763명 2.2%, 서귀포시 선거구 4336명 2.8%다.

4.15 총선 서귀포시 선거구에 출마한 미래통합당 강경필 후보는 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14일 서귀포오일장, 예래동 중문농협 예래지소 앞, 중문동 하나로마트 앞 원형로타리에서 릴레이 유세를 진행하며 지지를 호소했다.강 후보는 중문동 유세에서 "지난 3년간 민주당 정권의 수많은 경제정책 실패와 지역의 현역 국회의원의 무소신과 무능력으로 인해 지역경제가 파탄지경까지 왔다"면서 "국민이 근심 걱정하는 정권, 국민이 먹고살기 힘들게 하는 정권 당장 바꿔야한다. 그래야 국민을 제대로 섬기는 제대로 된 정권이 만들어진다"고 말했다.이어 "민주당

4.15총선 제주시 을 선거구 민중당 강은주 후보는 14일 제주시청에서 마지막 유세에서 "전국민고용보험을 실현하고, 제2공항 강행 저지를 통해 군사기지없는 평화의 섬을 실현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이 자리에서 강 후보는 "농민, 노동자, 여성, 청년을 위한 정당은 민중당뿐"이라며 "민중당에 힘을 보태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그는 "20대에서 70대까지 선거운동원의 나이가 이렇게 다양한 곳도 없을 것"이라며 "전국에서 유일한게 남녀동수를 실현한 민중당을 지지해 달라"고 말했다.이어 "제2공항을 저지할 유일한 후보이며 군사기지 없는

4.15총선 제주시 갑 선거구의 미래통합당 장성철 후보는 14일 저녁 제주시 애월리에서 마지막 유세를 갖고 "이번에는 바꿔 주십시오"라며 막바지 총력전을 펼쳤다.장 후보는 "이제 선택의 시간이 다가왔다. '이대로는 안된다, 바꿔야 산다'는 주민 여러분의 뜻을 받들겠다"면서 "이번에는 바꿔 주십시오. 제주도 더불어민주당 1당 국회권력독점 16년, 연장을 막아 주십시오"라고 호소했다.그는 "제주정치도 경쟁이 필요하다"며 "실용과 혁신의 기호2번 장성철로 바꿔 달라"면서 "제주4·3과 관련해서조차 자신의 선거 때문에 대통령을 선거에 끌어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공식 선거운동 마지막날인 14일 제주지역 각 정당에서는 일제히 입장문을 발표하고 유권자들의 현명한 선택을 호소했다.여당에서는 '5연속 승리'를 위한 더불어민주당 선택을 호소했고, 야당에서는 더불어민주당 16년 독주를 막아달라며 막바지 유세전을 펼쳤다.이번 제주지역 총선은 '5연속 승리'를 일궈내려는 더불어민주당과, 민주당 16년의 독주를 막아내겠다고 선언한 미래통합당을 비롯한 야권의 대결로 진행되면서 주목됐다.그동안 제주도 총선에서는 2004년 제17대 총선을 시작으로, 2016년 20대 총선에 이르기까지 4

4.15총선 제주시 을 선거구 미래통합당 부상일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 마지막날인 14일 호소문을 내고 "지난 20년 민주당만 뽑은 결과 어느것 하나 속시원히 해결 못하고, 일 못하는 국회의원만 양산하고 있다"며 "제주는 정말 바꿔야 한다"고 주장했다.부 후보는 "민주당은 180석을 자신하고 있다. 이들의 오만을 견제해야 한다"며 "제주는 일찌감치 파란색으로 칠해놓고 있다. 곧 그 중 제주시 을 만큼은 핑크색으로 바꾸어 놓겠다"며 자신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그는 "특정정당, 특정이념의 대표가 돼 상대당을 저격만하는 저격수가 아닌 제

4.15 총선 서귀포시 선거구에 출마한 미래통합당 강경필 후보는 14일 "제주도민의 30년 숙원이자 제주 사상 최대 규모의 국책사업인 제2공항 건설의 조기 추진을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강 후보는 "제주도에서 사전타당성 용역기간인 2014년 12월부터 2015년 11월까지 43개 읍면동별 도민 설명회와 토론회를 포함한 타당성 재조사 검토위 활동과 관련한 공개토론회, 전략환경영향평가 주민 간담회, 기본계획 설명회 등을 개최해왔다"면서 "제2공항 건설은 문재인 대통령의 공약사항이고 국책사업으로 이미 확정된 사안이며 국토부의 사